"마티 아프로 교수가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2018년 세계 암 보존학회(MASCC)에서 호중구 감소증에 대한 견해를 나눴다.
각 용어에 대한 정의와 함께, 아프로 교수는 발열성 호중구감소증과 호중구감소증이 방사선치료, 항암화학요법, 최근의 CDK4/6 억제제를 비롯한 여러 항암치료 과정에서 비교적 흔하게 발생하는 증상이라고 이야기했다.
효과적으로 관리된다면 호중구감소증이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이 적지만, 호중구감소증의 발생 기간과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의 위험을 꼭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했다.
어떤 경우에는, 이로 인해 환자가 충분한 항암화학요법 못 받게 되어, 화학적으로 민감성이 높은 종양이 있는 환자들의 치료가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기도 했다.
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을 예방하는 과정에서, 의료지침은 환자를 저위험군(20% 위험성)으로 분류했다.
의료지침의 역할을 하는 동안, 예방 차원의 치료를 받아야 하는 중간위험군 환자의 명확한 예시가 있기 때문에 각 환자에게 개별화된 치료 접근법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 강조되었다.
아프로 교수는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을 치료하기 위한 속효성과 지속형 G-CSF의 현재 이용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.
그러나 효과적인 관리에 있어서 의사의 인식과 비용 문제와 같은 몇 가지 장벽들이 강조되었다. 또한, 유럽의 ESMO와 EORTC 위원회의 의견에도 불구하고, 어떤 나라들에는 치료에 있어서 환자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제한들이 있다.
아프로 교수는 호중구감소증과 관련 치료법의 미래에 대한 몇 가지 결론을 제시하며, 호중구감소증의 예방을 위한 항생제 사용은 모든 의료지침에서 권장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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